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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! 모닝맨입니다.

 

"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." - 장 폴 사르트르

 

그렇습니다! 우리의 인생은 삶(Birth)과 죽음(Death) 사이의 치킨(Chicken)입니다ㅋㅋ

 

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치킨의 브랜드와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. 

 

오늘은 아주커 치킨 리뷰를 해보겠습니다.

 

뼈 있는 치킨과 순살 치킨 중 어떤 걸 선호하시나요??

 

뭐 어차피 둘 다 치킨인데 뼈든 순살이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렇죠? ㅋㅋㅋ

 

저는 순살이 먹기에도 편하고 뒤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순살 양념으로 주문했습니다.

 

무 1개 추가는 국룰인거 아시쥬>.<?

 

배달 예상시간이 40분 정도 걸린대서 그동안 방 청소를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놀랬어요ㅋㅋ

 

치킨은 따땃할 때 먹어줘야 제맛이니 후다닥 상을 펴고 치느님을 모셨습니다!!

 

두둥!!

 

포장지 사이로 새어 나오는 치느님의 향기가 저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.

 

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서 사진을 찍자마자 오픈을 뙇!!

 

후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시키는 비주얼!!!

 

오늘 하루 종일 너무 피곤했는데 치킨을 보자마자 피곤함이 싹 사라졌습니다ㅋㅋㅋ

 

치킨의 영원한 단짝 치킨무가 빠지면 섭섭하죠!

 

아 근데 여러분은 치킨무 국물도 드시나요?

 

예전엔 국물은 다 버렸었는데 요새는 입맛이 변한 건지 국물의 그 새콤함?이 너무 좋더라구요ㅋㅋ

 

사실, 치킨에는 맥주 한잔 해야 되는데 내일 출근해야 되니까 맥주는 패스~!!

 

살도 부드럽고 양념도 골고루 버무려져 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ㅋㅋ

 

진정한 치킨 마니아는 밥이랑 같이 먹는 거 아시죠?

 

순살이라서 밥이랑 먹어도 환상일 거라 생각합니다ㅋㅋ

 

오늘따라 기분이 영 별로다 싶으시다면 매콤 달달한 순살치킨 어떠실까요?

 

맛있는 거 먹고 기분도 풀고 스트레스도 풀어 보자구요~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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